현대캐피탈 앱,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개편

박광범 기자 2022. 8. 1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이 회사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기를 탑재해 고객들이 본인 상황에 맞는 예상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예상 대출한도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차량도 조회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국내 주요 중고차 판매사 3곳(현대글로비스, 오토허브셀카, 오토핸즈)에서 '내 차 시세'를 비교·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회사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기를 탑재해 고객들이 본인 상황에 맞는 예상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예상 대출한도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입할 수 있는 차량도 조회할 수 있다.

또 또래 대비 대출한도 수준, 또래 내 인기 차종 등 고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했다.

여기에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국내 주요 중고차 판매사 3곳(현대글로비스, 오토허브셀카, 오토핸즈)에서 '내 차 시세'를 비교·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 차량 구매부터 관리, 중고차 판매까지 자동차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꼭 필요한 '자동차 특화 금융정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차값만 21억" 소문난 車마니아 연정훈…뜻밖의 근황폭우로 2분 지각하자…"회사 놀러 다니냐, 시말서 써" 소리친 상사우영우는 어디가고…강태오, 박효신과 '다정한' 투샷 공개하리수 "남친 있지만 결혼 생각은 없어…50억 정산 못 받았다"이루안, 의절한 母 김부선 언급…"우리 엄마는 유명 배우" 왜?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