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 계속 이어갈 것"

박종홍 기자 2022. 8.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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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본인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름 고민 끝에 하얀 종이 위에 빨강, 파랑, 검정을 칠해가며 직접 그린 태극기로 저만의 기념식을 치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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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2.8.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본인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름 고민 끝에 하얀 종이 위에 빨강, 파랑, 검정을 칠해가며 직접 그린 태극기로 저만의 기념식을 치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 의원은 "경축 기념식 참석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방구석에 앉아 무의미하게 보낼 수는 없지 않겠나"라며 태극기를 그린 이유를 설명했다. 직접 그린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도 SNS에 같이 올렸다.

김 의원은 "77주년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태극기에 담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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