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와 블랙핑크, 완전체 비주얼 필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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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선공개곡의 완전체 비주얼 필름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에는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곡으로, TEDDY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8월 19일 'Pink Venom'을 선공개한 뒤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 이어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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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블랙핑크가 선공개곡의 완전체 비주얼 필름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멤버 전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깨진 유리 케이지 안에 선 멤버들은 당당한 자태와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의 'Pink'와 'Venom'은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대조적 심상을 표현한 것으로, 긴장감 넘치는 BGM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신곡의는 메시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약 14초~17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블랙핑크 컴백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8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에는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곡으로, TEDDY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블랙핑크는 8월 19일 'Pink Venom'을 선공개한 뒤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 이어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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