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선수보다 낮다..손흥민 양 팀 최저 평점 4점(스카이스포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대부분 선수들이 평점 7점을 받았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교체로 들어온 아스필리쿠에타로 5점을 받았다.
손흥민을 꽁꽁 묶은 리스 제임스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첼시는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경기 막판 해리 케인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 같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총 슈팅 2개를 시도했지만 1개만 유효슈팅이 됐고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33분 페리시치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평점 4점이다. 교체로 들어온 페리시치, 히샬리송보다 낮은 점수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해리 케인과 호이비에르 그리고 히샬리송으로 7점을 받았다.
첼시에서는 리스 제임스와 칼리두 쿨리발리가 평점 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부분 선수들이 평점 7점을 받았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교체로 들어온 아스필리쿠에타로 5점을 받았다. 손흥민을 꽁꽁 묶은 리스 제임스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인선 감독, “프랑스전 남았어…좋은 소식 전하겠다”
- '투헬과 난투극' 콘테, 퇴장 후 첼시 선수와도 싸웠다
- 통한의 중거리 한방…한국 女 U-20, 나이지리아에 0-1 석패
- 분노한 투헬 감독, “토트넘 2골 모두 취소돼야지!”
- [현장포커스] ‘선제골 나왔는데...’ 충남아산, 그래서 더 아쉬운 끈끈 경기력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