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한파에 IPO도 '개점휴업'..올해 상장 승인 지난해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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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변동성을 키우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올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이 지난해 4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올해 공모를 거치고, 증시에 입성한 기업은 30곳으로 집계됐다.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 22곳이 연내 상장에 나선다고 가정하면 올해 증시 입성 기업은 52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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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변동성을 키우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올해 증시에 입성한 기업이 지난해 4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올해 공모를 거치고, 증시에 입성한 기업은 30곳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 시장 3곳, 코스닥 시장 27곳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4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112곳이 상장했는데, 유가증권 시장 상장 기업이 23곳,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이 89곳이었다.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 22곳이 연내 상장에 나선다고 가정하면 올해 증시 입성 기업은 52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유가증권 시장 상장 기업의 경우 연내 추가 상장이 이뤄지더라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12년(10곳), 2013년, 2014년(11곳)을 밑돌 가능성이 점쳐졌다.
올해 들어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공모를 철회한 기업은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태림페이퍼 등 4곳이다. 지난해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2곳이 공모를 철회했다.
한편, 이달 중으로는 차량 공유업체 쏘카가 증시에 입성할 계획이다. 쏘카는 공모가 거품 논란 속에서 기관 수요예측 흥행에도 실패했지만 상장을 강행하기로 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대성하이텍, 더블유씨피(WCP) 상장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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