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6경기 연속 침묵

정세영 기자 2022. 8. 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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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4-1로 승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경기 차로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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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AP뉴시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시즌 타율은 0.242까지 떨어졌다. 최지만은 이날 1, 3, 5회 3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에는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무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4-1로 승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경기 차로 쫓았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드루 라스무센은 8.1이닝 1안타 1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따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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