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6경기 연속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4-1로 승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경기 차로 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최근 6경기에서 18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시즌 타율은 0.242까지 떨어졌다. 최지만은 이날 1, 3, 5회 3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에는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무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4-1로 승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1경기 차로 쫓았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드루 라스무센은 8.1이닝 1안타 1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따냈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와 계부는 딸을 밀었나…‘제3산록교 추락 사망사건’
- 文 5년간 뭉그적 ‘사드부지 미군공여’...尹, 4개월만에 정리
- ‘돌싱글즈3’ 전다빈 “30개 넘는 타투, 나름 철칙은…”
- 文 ‘존재감’은 여전...‘확대명’ 민주당에선 ‘文지우기’ 논란
- 62분으로 부족했던 이준석, “라디오서 보자”...재차 ‘윤핵관’ 공세 나서나
- 홍준표, ‘이XX 저XX 소리’ 주장 이준석에 “왜 욕먹었나 생각해보길”
- 삼성, 이르면 내달초 하반기공채 시작…“5년간 8만명 신규채용”
- [일문일답]이준석, “윤핵관은 국가경영 능력 없어 … 떠받들던 사람 희생양 삼을 수도”
- 文의 ‘광복절 추천’...안중근의 여정 담긴 ‘하얼빈’
- 민주당은 어떻게 ‘친명’ 정당으로 재편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