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美 뉴저지 의회 표창장 받아

신미진 기자 2022. 8. 15.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가 15일 윤홍근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엘런 박 뉴저지주 하원 의원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홍근(오른쪽)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엘런 박 미국 뉴저지주 하원 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제너시스BBQ
[서울경제]

제너시스BBQ가 15일 윤홍근 회장이 미국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BBQ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과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 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 앞장서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런 박 뉴저지주 하원 의원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 개 매장 오픈,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