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2200억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8800여 중소 협력사의 8월 결제대금 22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한섬·리바트·면세점·L&C·렌탈케어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2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6일에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8800여 중소 협력사의 8월 결제대금 22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한섬·리바트·면세점·L&C·렌탈케어 등 13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2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 6일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결제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페셜리포트] '이재용 뉴삼성' 4대 관전포인트
- 광복절에 북한·일본에 손 내민 尹...자유 억압 전체주의는 비판
- 비대위 출범 후 비상상황 빠진 與...조기 전당대회로 가나
- 복지부, '비대면 진료 인증제' 가닥
- SK쉴더스에 손 내민 구글…클라우드 보안 사업 함께 키운다
- 10차 전기본, 이르면 이달 초안 공개…수요 전망 정밀하게 바꾼다
- 포항, 철강산업 고도화 위한 인프라 속속 구축...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여
- [AI-META 시대 '미래전략']<31>과학기술
- [제77주년 광복절]尹, 北에 담대한 제안...경제 이어 군사·정치 로드맵도 준비
- [콘텐츠칼럼]팬 플랫폼과 아이돌 팬덤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