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등 피겨대표팀, 말복 맞이 치킨 회식..윤홍근 회장 쐈다

김경윤 2022. 8.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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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차준환(고려대), 김예림(단국대) 등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복을 맞아 치킨과 콜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5일 "연맹 회장이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피겨 대표팀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지난달 중복에도 빙상 대표팀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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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콜라 먹는 피겨대표팀 차준환(왼쪽에서 세 번째) 등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윤홍근 연맹 회장이 보내온 치킨과 콜라를 먹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인 차준환(고려대), 김예림(단국대) 등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복을 맞아 치킨과 콜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치킨 콜라 먹는 피겨대표팀 차준환(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윤홍근 연맹 회장이 보내온 치킨과 콜라를 먹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5일 "연맹 회장이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피겨 대표팀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치킨 콜라 먹고 힘낸 피겨대표팀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말복을 앞둔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윤홍근 연맹 회장이 보내온 치킨과 콜라를 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윤 회장은 지난달 중복에도 빙상 대표팀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선물했다.

진천선수촌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5위에 오른 차준환을 비롯해 이시형(고려대), 김예림, 이해인(세화여고) 등이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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