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수해복구·이재민 지원에 5억원 성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전달하는 등 재난·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을 전달하는 등 재난·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이 XX" 발언 이준석에…전여옥 "확실히 제정신 아냐"
- "머리카락 넣은 적 없다"…'사기 혐의' 72만 유튜버의 항변
- "누가 애낳으래" 제주行 기내 폭언男, 부모에게 침까지 뱉었다
- '근무중 음주' 서울시 청원경찰 해임…'과도'→'적절' 뒤집힌 法 판결
- 쪼개진與, 이준석 대 윤핵관…가처분부터 유승민 연대설도
- 불법 개농장에서 쓰인 수천개 주사기들 [헬프! 애니멀]
- 보수단체 2만여명 광화문 일대서 '광복절 집회'… 교통 혼잡 극심
- 반짝 스타 NO...‘우영우’ 주현영, 탄탄한 실력으로 이뤄낸 롱런 [김가영의 View]
- "우영우 너마저" PPL이 인기 척도라는 핑크스틱..누가 만들었나?
- "술 마시고 한강서 실종"… 경찰·소방, 20대 남성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