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 장수정, 랜디스빌 복식 준우승

김홍주 2022. 8. 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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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부천시청) 장수정(대구시청) 조가 15일 새벽 미국 펜실베니아 랜디스빌에서 막을 내린 KOSER JEWELER 테니스챌린지(총상금 10만달러)에서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 장수정 조는 결승에서 톱시드의 소피 장(미국) 안나 다닐리나(카자흐스탄) 조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분패했다.

한나래는 랜디스빌 준우승으로 복식랭킹 155위에서 136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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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부천시청) 장수정(대구시청) 조가 15일 새벽 미국 펜실베니아 랜디스빌에서 막을 내린 KOSER JEWELER 테니스챌린지(총상금 10만달러)에서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 장수정 조는 결승에서 톱시드의 소피 장(미국) 안나 다닐리나(카자흐스탄) 조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분패했다. 경기 스코어는 6-2 6-7(4) [9-11]로 아쉬운 역전패였다.

한나래는 "매치포인트 두 번 정도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주도 단,복식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래는 뉴욕으로 이동하여 브롱스대회(W60K)에 복식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다.

한나래는 랜디스빌 준우승으로 복식랭킹 155위에서 136위로 뛰어올랐다. 자신의 생애 최고 복식 랭킹은 116위. 장수정도 240위에서 201위로 복식 랭킹을 끌어올렸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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