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이정재 감독 '헌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150만↑ 동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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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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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으로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흥행 사냥을 시작한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가 개봉 첫 주부터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뜨렸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8월12일~8월14일)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1만 166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0일(수)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헌트'는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이에 관객들은 “올해 최고의 영화. 감독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네이버, gaon****), “군더더기 없는 칼 같고 빠른 연출. 뜨거우면서 차갑다”(네이버, suic****), “연기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옴!”(네이버, sang****), “박진감, 연출력, 연기, 스토리 뛰어남”(CGV, ra****), “단 한 순간조차도 놓치기 아까울 만큼 모든 장면이 긴장감 넘치고 재밌다”(CGV, 5p*****),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 보는 내내 흥미진진!” (메가박스, cejk*****), “두 배우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 모두 맘에 들었다”(메가박스, acto*****)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개봉 2주 차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5분.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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