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달 팍세권 갖춘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공급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 일대에 짓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468실과 근린생활시설 62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부산시민공원이 있으며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스위밍 풀을 비롯해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코인세탁실 및 창고(일부 제공) 등이 조성된다.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 등을 비롯해 북카페, 키즈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으로 버스 정류소 등이 있으며 동서고가로와 시민공원로 등의 이용이 쉽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가까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으로 문화쇼핑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부산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서면이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