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

김경목 기자 2022. 8.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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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하여,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잡은 하이라이프 컬렉션을 재해석한 라인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Highlife HeartBeat Heritage Limited Edition)'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1999년 처음 출시되었던 하이라이프 모델의 클래식하면서도 투박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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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8월을 맞이하여,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잡은 하이라이프 컬렉션을 재해석한 라인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Highlife HeartBeat Heritage Limited Edition)'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프 하트비트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1999년 처음 출시되었던 하이라이프 모델의 클래식하면서도 투박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12시 방향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하트비트(Heart Beat)를 담았으며, 심장 박동처럼 요동치는 오픈 다이얼 밸런스 휠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하다.

심플한 화이트 다이얼 중심부에는 지구 모양의 장식을 새겨 브랜드가 추구하는 조화와 완전성,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표현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핸즈 모두 블루 컬러로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화이트 다이얼과 어우러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누벅 처리된 꼬냑 컬러의 오스트리치 가죽 스트랩을 장착해 일반적인 소가죽 스트랩과 다른 매력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러그 없이 케이스에 링크가 결합된 디자인이라 브레이슬릿 끝 부분에 있는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와 분리되어 새로운 브레이슬릿을 장착할 수도 있다.

기본 브레이슬릿에 스포티한 무드의 네이비 컬러 러버 밴드를 추가로 제공하여 다양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 모델은 FC-310 칼리버에 의해 구동되며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시계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고, 50m 방수 기능을 보유했다. 무엇보다 위 모델은 전세계 222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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