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4일 2242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281명 늘어

안성수 2022. 8.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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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42명이 발생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207명, 충주 286명, 제천 157명, 진천 149명, 음성·옥천 각각 100명, 영동 85명, 증평 59명, 괴산 52명, 보은 28명, 단양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93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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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2명 추가…위중증 16명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지난 1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42명이 발생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1207명, 충주 286명, 제천 157명, 진천 149명, 음성·옥천 각각 100명, 영동 85명, 증평 59명, 괴산 52명, 보은 28명, 단양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70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5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4299명)보다 2057명 줄었다. 지난 7일 일 확진자(1961명)보다는 281명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제천 거주하는 70대 1명과 청주 거주 80대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2%다.

입원환자는 2만6300명, 위중증 환자는 16명(0.05%)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9329명이 됐다. 사망자는 7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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