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말복' 강원 무더위..늦은 오후부터 시간당 50mm '집중호우'

노현아 2022. 8.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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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강원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까지 내륙과 산지에 내리는 비의 양은 5∼40㎜로 예상된다.

정체전선의 남하로 늦은 오후부터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5∼28도, 동해안 30∼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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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광복절이자 말복인 15일 강원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낮까지 내륙과 산지에 내리는 비의 양은 5∼40㎜로 예상된다.

정체전선의 남하로 늦은 오후부터 내일까지도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28.8도, 동해 27.1도, 속초 27.7도, 영월 22.8도, 원주 26.2도, 인제 26.3도, 정선 25.7도, 철원 26.4도, 태백 23.6도, 홍천 26.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7∼30도, 산지 25∼28도, 동해안 30∼33도로 예보됐다.

현재 춘천과 삼척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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