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나이지리아에 패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2. 8.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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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졌습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전반 22분 이수인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는 등 경기를 잘 풀어나갔지만 후반 38분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가 된 대표팀은 오는 18일 프랑스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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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지리아 U-20 여자 월드컵 경기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졌습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전반 22분 이수인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는 등 경기를 잘 풀어나갔지만 후반 38분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2위가 된 대표팀은 오는 18일 프랑스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821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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