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3584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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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해외 입국자 4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전날 35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3420명)보다 4.8% 늘었지만 전날(6458명)보다는 44.5%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하루 5000~7000명대, 평균 631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15일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6687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4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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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5일 해외 입국자 4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전날 35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3420명)보다 4.8% 늘었지만 전날(6458명)보다는 44.5%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하루 5000~7000명대, 평균 631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 926명, 포항 558명, 경주 398명, 경산 246명, 영주 200명, 칠곡 178명, 김천 151명, 영천 135명, 안동 117명, 문경 87명, 영덕 75명, 상주 72명, 성주 69명, 울진 65명, 청도·고령 59명, 의성 55명, 예천 48명, 청송 34명, 영양 20명, 봉화 15명, 군위 11명, 울릉 6명으로 집계됐다.
15일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6687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491명이 됐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평균 43.8%, 재택치료자는 3만5495명으로 나타났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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