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3584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4.8% 증가

이재춘 기자 2022. 8. 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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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5일 해외 입국자 4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전날 35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3420명)보다 4.8% 늘었지만 전날(6458명)보다는 44.5%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하루 5000~7000명대, 평균 631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15일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6687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4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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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178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지난 2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8.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5일 해외 입국자 41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전날 358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3420명)보다 4.8% 늘었지만 전날(6458명)보다는 44.5%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하루 5000~7000명대, 평균 6313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는 구미 926명, 포항 558명, 경주 398명, 경산 246명, 영주 200명, 칠곡 178명, 김천 151명, 영천 135명, 안동 117명, 문경 87명, 영덕 75명, 상주 72명, 성주 69명, 울진 65명, 청도·고령 59명, 의성 55명, 예천 48명, 청송 34명, 영양 20명, 봉화 15명, 군위 11명, 울릉 6명으로 집계됐다.

15일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3만6687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491명이 됐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평균 43.8%, 재택치료자는 3만5495명으로 나타났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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