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팀-서울팀 '편강배 바둑리그' 15일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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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편강배 2022 시니어 바둑리그 '의정부 행복특별시' 팀 출정을 격려하는 자리를 11일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에 대해 "의정부시 대표로 편강배 2022 시니어 바둑리그에 참가해 바둑 진흥과 의정부 홍보를 위해 애쓰는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성적을 떠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편강배 바둑리그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의정부팀 첫 경기는 15일 서울 데이터스트림즈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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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편강배 2022 시니어 바둑리그 ‘의정부 행복특별시’ 팀 출정을 격려하는 자리를 11일 마련했다.
편강배 바둑리그는 남자 만50세 이상, 여자 만40세 이상 프로기사들이 기력을 다투는 바둑리그로 이날 한국기원에서 개막됐다. 의정부팀은 의정부시바둑협회 회장인 최영호 단장을 필두로 이형로 감독, 안관욱 9단, 서능욱 9단, 정수현 9단, 이지현(여) 5단으로 진용을 갖췄다.
이형로 감독은 출정식에서 “선수 구성이 잘 되어 만족한다”며 “올해는 반드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 바둑 메카 의정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에 대해 “의정부시 대표로 편강배 2022 시니어 바둑리그에 참가해 바둑 진흥과 의정부 홍보를 위해 애쓰는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성적을 떠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편강배 바둑리그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의정부팀 첫 경기는 15일 서울 데이터스트림즈를 상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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