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496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452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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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6명 발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714명, 전남에서 2782명 등 총 549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광주 4486명, 전남 5026명)과 비교했을 때 4016명 줄어들었지만 방역당국은 주말의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광주 1997명, 전남 2045명)보다는 145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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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6명 발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714명, 전남에서 2782명 등 총 549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광주 4486명, 전남 5026명)과 비교했을 때 4016명 줄어들었지만 방역당국은 주말의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광주 1997명, 전남 2045명)보다는 1452명 늘었다.
광주 확진자 2714명 중 21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2693명은 지역 감염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계 592명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입원 치료는 13명이다. 355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2782명이 확진됐다. 7명이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 2775명이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539명으로 늘었다.
의료기관 확진자는 2073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은 647명으로 23.3%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순천 539명, 여수 529명, 목포 362명, 광양 273명, 나주 227명, 무안 172명, 영광 70명, 장성 66명, 화순 62명, 완도 57명, 보성 55명, 고흥 50명, 곡성 47명, 담양 39명, 해남 38명, 장흥 37명, 강진 32명, 영암 26명, 함평 26명, 구례 25명, 진도 25명 등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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