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5일, 월)..최고 체감온도 35도 '무더위'

조민주 기자 2022. 8. 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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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은 무더운 가운데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8시 현재 2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정체전선의 남하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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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울산 울주군 대곡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낸 채 수풀만 무성하게 자라있다. 2022.8.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5일 폭염경보가 내려진 울산은 무더운 가운데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전 8시 현재 2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정체전선의 남하로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2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전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일 예상 강수량은 10~60㎜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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