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119불시기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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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6~19일 지역 내 대형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40곳을 대상으로 119불시기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부산소방은 지난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312곳에 대한 일제 불시기동단속을 실시, 불량대상 44곳에 대해 조치명령 94건, 과태료 6건 등의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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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6~19일 지역 내 대형 판매시설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40곳을 대상으로 119불시기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불시단속은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장애물 적치행위 ▲소방용수시설 등 주변 불법 주·정차에 의한 소방활동 방해 행위 등 3대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시정 조치명령과 함께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
앞서 부산소방은 지난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312곳에 대한 일제 불시기동단속을 실시, 불량대상 44곳에 대해 조치명령 94건, 과태료 6건 등의 조치를 했다.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친지를 만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없어야 한다"면서 "무관용을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을 하고, 불량사항은 추석 전까지 보완토록 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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