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북 11개 시군 폭염특보..밤부터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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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 6시를 기해 동부권을 제외한 11개 군(남원, 전주, 정읍, 익산, 순창,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진안·장수 29도, 임실·무주 30도, 전주·군산·익산·정읍·부안·순창·완주·김제·고창·남원 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낮 12시7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3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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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77주년 광복절인 15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 6시를 기해 동부권을 제외한 11개 군(남원, 전주, 정읍, 익산, 순창,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라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진안·장수 29도, 임실·무주 30도, 전주·군산·익산·정읍·부안·순창·완주·김제·고창·남원 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식중독지수 '위험', 체감온도(취약거주환경) '경고', 자외선지수 '높음', 대기확산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야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북한 지방에서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밤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16일)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30~100㎜(많은 곳 150㎜ 이상)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낮 12시7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36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4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55㎞(초속 10~1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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