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오디오 시대, 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특강

김정한 기자 2022. 8. 15.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이 17일 오후 3시 합정 폼텍웍스홀에서 '오디오 시대, 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출판진흥원 담당자는 "오디오북 시장이 점차적으로 확장되고 제작 수요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독자 및 출판 산업 종사자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3시 합정 폼텍웍스홀
'오디오 시대, 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이 17일 오후 3시 합정 폼텍웍스홀에서 '오디오 시대, 책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오디오북 전문가 초빙을 통해 ▲유통 플랫폼이 분석하는 오디오북 독자와 독서문화(윌라 이화진 이사) ▲제작사의 관점에서 보는 오디오북과 저작권(전 스토리텔 인용인 이사) ▲성우가 제안하는 장르별 오디오북 내레이션 기법(서혜정낭독연구소 서혜정 대표) 순서로 진행된다.

오디오북 제작 과정에 대한 실질적 제작 팁은 물론 실무를 중심으로 한 강의부터 시장의 변화, 출판 관계자로 바라본 오디오북 콘텐츠에 대한 체감도 및 전망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 담당자는 "오디오북 시장이 점차적으로 확장되고 제작 수요가 넓어지고 있는 만큼 독자 및 출판 산업 종사자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출판진흥원 사이트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출판계 종사자와 저작자뿐만 아니라 오디오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전신청 등록을 완료한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