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뒤 '애국미' 싣고 평양 가는 북한 농민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945년 조국해방(광복) 뒤 애국미를 싣고 평양으로 향하는 농민들의 사진을 15일 지면에 게재했다.
신문은 "해방 후 토지개혁부터 먼저 실시하도록 해 농민들의 이런 세기적 숙망을 풀어준 위대한 수령님(김일성)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농민들은 너도나도 떨쳐나섰다"며 첫해 '흐뭇한 작황'을 본 농민들이 나라에 애국미를 바칠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945년 조국해방(광복) 뒤 애국미를 싣고 평양으로 향하는 농민들의 사진을 15일 지면에 게재했다. 신문은 "해방 후 토지개혁부터 먼저 실시하도록 해 농민들의 이런 세기적 숙망을 풀어준 위대한 수령님(김일성)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농민들은 너도나도 떨쳐나섰다"며 첫해 '흐뭇한 작황'을 본 농민들이 나라에 애국미를 바칠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