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식민지 노예 사슬 끊고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2022. 8. 1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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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광복 제77주년을 맞은 15일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했다. 신문은 "이 땅에 해방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이 터져 오른 지도 어언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우리 인민 누구나 식민지 노예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한 조국해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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