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백의 가장 작은 사이즈 탄생, 모이나 '플로리 나노' 출시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의 핸드메이드 노하우의 전통을 담아, 아이코닉 백의 가장 작은 사이즈인 '플로리 나노(Flori Nano)'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플로리 나노(Flori Nano)'는 니콜라스 나이틀리 디렉터의 데뷔작, 플로리의 특별한 잠금 장치와 탑 핸들 디테일을 유지하고, 나노 사이즈로 축소 디자인하여 새롭게 탄생하였다.

승마의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크로스바디 백은 안장 (Saddle)의 섬세한 곡선과 공예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구현하였고,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트렁크 제작자에 대한 찬사를 담았다. 

바디는 부드럽고 가벼운 토리옹 브러쉬, 안감은 펄라 카프 가죽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되었고, 사이즈는 길이 13cm, 너비 6.5cm, 높이 12cm이며,

블랙과 플라밍고, 프러시안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외에도 길이 조절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두 손을 자유롭게 하여 편리함을 더한다. 

'플로리 나노(Flori Nano)'은 금액은 3,413,000원이며, 국내에서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진은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