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는다고" 한정민♥조예영, 키스→허벅지 터치, 스킨십 폭발(돌싱3)[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8. 1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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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한정민은 상의를 벗고 복근을 뽐냈고, 한정민이 씻으러 간 사이 조예영은 복근 운동을 해 웃음을 안겼다.

가운을 걸치고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자 조예영은 한정민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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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의 스킨십이 '폭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의 두 번째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이미 빠른 스킨십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 한정민은 상의를 벗고 복근을 뽐냈고, 한정민이 씻으러 간 사이 조예영은 복근 운동을 해 웃음을 안겼다. 가운을 걸치고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자 조예영은 한정민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혜영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냐"고 눈을 의심했다.

야식으로 갈비탕을 먹자 한정민은 "건강한 거 먹어서 잠이나 잘지 모르겠네. 안 그래도 체력이 좋은데"라고 깨알 같이 어필했고 조예영이 부끄러워하자 "왜 이렇게 귀엽냐. 86은 무슨 96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정민은 분위기가 무르익자 "내가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특별하게 만났으니 특별하게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너 만나고 싶어. 내일이 되면 가니까 내일은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거야. 그렇게 약속 없이 보내긴 싫은 거야"라고 본격적인 교제를 제안했다. 조예영은 "너무 좋은데 너무 듣고 싶은 말이었는데"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정민은 "지금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쐐기를 박았고 조예영도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렸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인터뷰에서 한정민은 "말로만 하기 싫었는데 꽃집도 다 닫았더라. 그 날 지나면 헤어져야 하고 헤어지면 명확한 게 사라질 것 같아서 말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스킨십이 이어지자 한정민은 "나 못 참는다고. 나 남자라고. 남성 호르몬 더럽게 많은 남자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혜영은 "지금 남자가 어떤 상태냐"고 짓궂게 물었고 유세윤은 "식탁에 가려져서 그런데 지금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쉬움이 달래지지 않았는지 조예영은 한정민을 카메라가 없는 사각지대로 이끌었다.

유세윤은 "저 날부터 만난 거라면 전 국민이 100일 1주년 계산을 할 수 있다"고 했고 이혜영도 "지금까지 만나면 109일이다. 얼마 전 100일 파티를 한 것"이라고 설렘을 표현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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