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지민♥김준호, 10년후 결혼해 아기 낳고 사는 그림 보여"(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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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김지민, 김준호 커플과 만났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 절친 황보라, 정이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후에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사는 그림이 딱 보인다"고 칭찬했다.
황보라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냐"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이 커플 만나는 걸 좋아하는 게 영훈 오빠가 조금 변했다"며 예비 신랑이 애교 있게 바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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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김지민, 김준호 커플과 만났다.
8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 절친 황보라, 정이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후에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사는 그림이 딱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아이를 벌써 낳았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오늘 가격 상관하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라"라며 가장 비싼 음식을 주문했다.
김지민은 "준호 선배가 나 만난다고 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냐"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했다. 이 커플 만나는 걸 좋아하는 게 영훈 오빠가 조금 변했다"며 예비 신랑이 애교 있게 바뀌었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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