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유방암 판정에도 웃음 잃지 않는 부부

서지민 2022. 8. 1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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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남상일(57)·김영란씨(58) 부부의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남씨는 30년 동안 군대에서 일하다가 2016년 전역했다.

한식요리사였던 김씨도 남편과 함께 귀촌 준비에 나섰다.

2017년 귀촌한 부부는 2년 뒤 농사를 짓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씨에게 유방암 판정이라는 안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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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판정에도 웃음 잃지 않는 부부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8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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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남상일(57)·김영란씨(58) 부부의 귀농일기가 방송된다.

남씨는 30년 동안 군대에서 일하다가 2016년 전역했다. 한식요리사였던 김씨도 남편과 함께 귀촌 준비에 나섰다.

2017년 귀촌한 부부는 2년 뒤 농사를 짓기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씨에게 유방암 판정이라는 안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부부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농사일은 물론 택배 포장, 영상 촬영까지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부부를 소개한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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