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맨유, 라리가 17골 RDT 영입 협상 중 (코페)

이형주 기자 2022. 8. 15. 0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공격수 라울 데 토마스(27)와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데 토마스와 연결되고 있는 맨유다.

스페인 언론 <코페> 는 15일 "데 토마스는 맨유가 관심을 두고 있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협상이 열렸으며, 이것이 계속 진행된다면 2,500만 유로에서 3,000만 유로 사이의 이적료가 형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CD 에스파뇰 공격수 라울 데 토마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공격수 라울 데 토마스(27)와 연결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브렌트포드 FC와의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맨유는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브렌트포드는 리그 첫 승을 거뒀다.

맨유가 또 한 번 대참사를 당했다. 개막전에서 1-2로 지며 113년 만에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 홈에서 패배를 허용하더니, 이번 경기서 전반에만 4실점하며 EPL 출범 후 최초로 전반에 4실점하며 패배하게 됐다. 

다른 포지션도 보강이 필요하지만 공격수 역시 이야기가 나오는 포지션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공공연하게 팀을 떠나고 싶은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앙토니 마샬은 부상이 잦다. 이런 상황에서 데 토마스와 연결되고 있는 맨유다. 

스페인 언론 <코페>는 15일 "데 토마스는 맨유가 관심을 두고 있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협상이 열렸으며, 이것이 계속 진행된다면 2,500만 유로에서 3,000만 유로 사이의 이적료가 형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 토마스는 직전 시즌 라리가에서만 17골 3어시스트로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만약 맨유가 영입할 수만 있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