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15일, 월)..체감온도 36도, 폭염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제주는 폭염특보(산지 제외)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6도까지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안에는 만조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푹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와 실외기 화재에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15일 제주는 폭염특보(산지 제외)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6도까지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28~35도, 서귀포(남부) 28~31도, 성산(동부) 27~32도, 고산(서부) 28~31도다.
제주도앞바다에서는 바람이 초속 8~12m로 불고, 물결은 1.0~2.0m로 비교적 높다. 제주도 해안에는 만조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 푹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와 실외기 화재에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회서 목사가 물 뿌려 홀딱 젖은 몸…남편, 골프채 들고 찾아왔다"
- "음란물 속 여성, 내 아내인 것 같다"…영상 분석 맡기는 남편들 '황당'
- 최화정, 어린 시절 살던 북촌 한옥 대저택 공개…"뭉클해" 눈물
- "30대 사촌오빠, 내 SNS 사진으로 딥페이크…엄마 쓰러지셨다"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 동반 출연 가능?" 질문에 눈물…박나래 '당황'
- 황보, '핫'한 비키니 자태…탄탄 보디라인 자랑 [N샷]
- 호프집 중년女, 아들뻘 알바생 껴안고 기습 뽀뽀…"나 전과 10범"[CCTV 영상]
- "쯔양 두문불출, 잘 못 먹고 체중 빠져"…1000만 먹방 스타 안타까운 근황
- 이혼 10년째 음식 챙겨줬는데…전남편 도어록 부수고 "죽이겠다"[CCTV 영상]
- 명문대 유부남 교수 "남친 있으니 키스해도 되지"…해외 출장 중 제자 성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