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워싱턴에 위닝시리즈 확정..김하성은 결장

김재호 입력 2022. 8. 15.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경기 6-0으로 이겼다.

6회에는 2사 이후 트렌트 그리샴의 2루타, 마이어스의 좌전 안타가 연달아 나오며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워싱턴 내셔널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경기 6-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위닝시리즈(2승 1패) 기록하며 시즌 성적 65승 52패 기록했다.

김하성은 선발 제외됐고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후반기 두 번째 선발 제외이며 후반기 첫 결장.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대신 유격수로 나섰다.

샌디에이고가 워싱턴 원정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2회부터 앞서갔다. 2사 2루에서 윌 마이어스가 2루타로 2루에 있던 크로넨워스를 불러들였다. 3회에는 무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가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더했고 이후 진루타가 이어지며 한 점을 더했다.

6회에는 2사 이후 트렌트 그리샴의 2루타, 마이어스의 좌전 안타가 연달아 나오며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도 공격은 이어졌다. 9회 1사 만루에서 마차도의 내야안타에 이은 수비 실책을 틈타 2점을 더 추가했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워싱턴 선발 파올로 에스피노는 5 2/3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