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성과학상 시상식 열려

조건희 기자 2022. 8. 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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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47) 등 3명이 뛰어난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한성과학상'을 수상했다.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명아)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성손재한장학회 한성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물리학 분야에서 김준성 교수에게, 화학 분야에서 조승환 포스텍 부교수(39)에게, 생명과학 분야에서 김성연 서울대 부교수(37)에게 각각 제5회 한성과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각 50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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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학상 시상식에 참석한 손재한 한성손재한장학회 명예이사장(앞줄 왼쪽)과 수상자들. 한성손재한장학회 제공
김준성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47) 등 3명이 뛰어난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한성과학상’을 수상했다.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명아)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성손재한장학회 한성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물리학 분야에서 김준성 교수에게, 화학 분야에서 조승환 포스텍 부교수(39)에게, 생명과학 분야에서 김성연 서울대 부교수(37)에게 각각 제5회 한성과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각 5000만 원을 받았다.

조건희 기자 bec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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