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임영웅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제일 존경하는 가수로 꼽았던 문연주. 그는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임영웅에 대해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임연주는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50대에 접어들며 갱년기가 찾아와 전신에 급격한 이상 증세가 나타났고, 혈압과 혈당 조절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다. 또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고혈압과 당뇨를 앓으셨다. 결국 합병증 등으로 두분 다 세상을 떠났다. 언니와 동생마저 고혈압과 당뇨로 고생하고 있어 누구보다 혈압, 혈당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문연주의 집이 공개된다. 집에 들어서면 건강을 위한 황토 벽지와 부를 상징하는 노란색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혈압·혈당 관리를 위한 문연주식 건강 식단과 비법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