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부터 비..곳에 따라 150mm 이상

이정은 2022. 8. 1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은 북한 지방의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30에서 100mm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최근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한 지방의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사이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30에서 100mm 정도입니다.

특히 경기 동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 서부 지역에는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광주 32도, 서울 31도 등 전국이 29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