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본능대로' 8인의 남녀, 첫 데이트 후 나이+직업 공개

유경상 2022. 8. 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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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남녀가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는 8인의 남녀가 첫 데이트 후 둘째 날 밤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현지유는 "나이는 26살이고 조직공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데 줄기세표 치료제 공부하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대학교 때 춤 동아리에서 비보잉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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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남녀가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는 8인의 남녀가 첫 데이트 후 둘째 날 밤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황민하는 “나는 26살이다. 하는 일은 애들도 가르치고 내 공연도 하는. 한국무용을 전공해서 공연도 하고. 약간 프리랜서처럼. 자유로우면서도 자유롭지 않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내가 언니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언니를 봐서 ‘미모과탑’이라고 썼다”고 해시태그를 설명했다.

엄태웅은 “24살이다. 하는 일은 성균관대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문석현은 “태웅이가 외국에서 살다 와서 영어를 잘한다. 4년 정도 살다가 한국에 왔다”고 장점을 말했다. 김영현은 “25살이고 한국무용 전공으로 학교 안 무용단 소속이다. 공연이 있으면 공연 준비하고. 애들 가르치고 싶어 대학원을 나오면 좋겠다 싶어 대학원에 바로 진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지유는 “나이는 26살이고 조직공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데 줄기세표 치료제 공부하는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대학교 때 춤 동아리에서 비보잉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예나는 “나는 24살이고 작년 경기인천 선 미스코리아”라고 소개했고 남자들은 “미스코리아상이 아니라 진짜 미스코리아야? 연예인이 왜 이런 곳에”라며 깜짝 놀랐다.

문석현은 “24살이고 성균관대 전자공학과 다니고 있다”며 매일 헬스장에 가는 운동 마니아라고 밝혔다. 엄태웅은 “성격이 외모보다 빛나는 믿음직스러운 친구다”고 문석현을 칭찬했다. 김민은 “나는 25살이고 하고 있는 일은 경희대 무용학과 졸업하고 공연하고 아기들 무용 가르치고 김영현과 함께 석사를 가서 대학원생이다”고 말했다.

전건욱은 “24살이고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다니고 있다”고 알렸다. 문석현은 “우리도 춤 동아리에서 만났다. (여자들이) 한국무용 전공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각자의 본능대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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