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콰이어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위안부 피해자 위한 공연 올려..

강석봉 기자 입력 2022. 8. 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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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가 오늘(2022. 08.14)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는 2015년 전국에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여 2016년부터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제 7회째를 맞이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에서는 ‘각인’이라는 주제로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이바지한 학생 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각종 공연 및 주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특히 위너콰이어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창작 뮤지컬 <마음에 새기다>를 올려 오늘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순간순간 울컥하는 행사장 관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기림일 행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지난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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