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조나단, 양세형 공격에 급 외국인인척.."한국말 어려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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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방송인 조나단이 양세형의 공격에 한국말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조나단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조나단은 이날 "언덕이 너무 경사가 심하다"며 강수정과 장동민이 소개한 복팀 매물을 공격했다.

조나단은 양세형이 이에 "그래서 뷰가 좋다"고 받아치자 갑자기 "한국말 천천히 부탁한다. 어려워서"라며 외국인 행세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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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조나단이 양세형의 공격에 한국말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조나단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조나단은 이날 "언덕이 너무 경사가 심하다"며 강수정과 장동민이 소개한 복팀 매물을 공격했다. 조나단은 양세형이 이에 "그래서 뷰가 좋다"고 받아치자 갑자기 "한국말 천천히 부탁한다. 어려워서"라며 외국인 행세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나단은 이어 "너무 투머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가족과 안 만나고 지낼 수 있는 집이다"고 공격을 덧붙였다. 조나단은 박나래가 이를 받아치자 또 다시 "쏘리?"라며 영어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이를 어이없어하며 "발음도 별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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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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