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이사 계획 고백 "집 구하기 시작해"(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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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사 계획을 고백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9회에서는 강수정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해 직접 발품을 팔았다.
이날 강수정은 본인이 찾은 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제가 홍콩에서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강수정은 "그러다 보니 여러 집을 보면서 '이 집은 저와 맞겠다'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게됐다"면서 장동민에게 "믿음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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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사 계획을 고백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9회에서는 강수정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해 직접 발품을 팔았다.
이날 강수정은 본인이 찾은 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제가 홍콩에서 집을 구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강수정은 "그러다 보니 여러 집을 보면서 '이 집은 저와 맞겠다'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게됐다"면서 장동민에게 "믿음이 있냐"고 물었다. 박나래를 스튜디오에서 장동민을 대신해 "신뢰감 100%"라고 답변, 무한한 신뢰를 보여줬다.
한편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지난 2006년 퇴사했다. 이후 2008년 4살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최근 국내 방송에 복귀하며 아들과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가 다시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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