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윌리안 연속골' 대전, 아산 꺾고 2위 탈환..경남도 김포 꺾고 5위 맹추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를 탈환했다.
대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2연승에 성공한 대전은 승점 50 고지에 오르며, 부천FC(승점 49)를 제치고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에 빠진 김포(승점 29)는 7위에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를 탈환했다.
대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충남아산과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외국인 선수 카이저와 윌리안이 골 맛을 봤다.
2연승에 성공한 대전은 승점 50 고지에 오르며, 부천FC(승점 49)를 제치고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아산은 승점 39로 5위 제자리걸음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대전은 전반 33분 유강현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곧바로 재정비에 성공, 이른 시간에 만회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임덕근의 크로스를 카이저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4분 뒤에는 윌리안이 원맨 돌파에 이은 완벽한 슛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대전은 이후에도 아산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김포솔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남FC가 김포FC를 3-1로 꺾었다. 경남(승점 38)은 5위 아산을 승점 1 차이로 추격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계속 이어갔다.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에 빠진 김포(승점 29)는 7위에 머물렀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언더붑 부족했는지 속옷만 입고…제이미 말리는데 ♥던 뭐하나[★SNS]
- 함연지, 남편과 기러기 부부 시작 "2년 뉴욕 MBA 공부"(햄연지)
- '금쪽상담소' 현정화, 미모 대박 첫째 딸 공개..오은영 "여배우인 줄"
- 송혜교가 1000원짜리 목걸이를? 수백억 명품인 줄 알았는데
- '공주님의 티타임' 장원영, 휴가도 없는 미모 열일[★SNS]
- '구해줘!홈즈' 강수정 "홍콩 10평 원룸,월세 약 450만원"..파이어족 집찾기 출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