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그토록 기다려왔던 우승 너무 좋아요'[포토]

박태성 2022. 8. 14.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2022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소영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4미터 버디를 성공하며 파로 막은 박현경을 이기며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6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포천, 박태성 기자) 14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2022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이소영(25.롯데)이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3언더파 203타(68-66-69)로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소영이 연장 두 번째 홀에서 4미터 버디를 성공하며 파로 막은 박현경을 이기며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6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