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라인업] 'SKK 라인 출격' 토트넘, 첼시전 선발 명단 공개

신인섭 기자 2022. 8. 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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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의 이른바 'SKK 라인'을 앞세워 첼시전 득점을 노린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릴 예정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에메르송,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출격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첼시에 더블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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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의 이른바 'SKK 라인'을 앞세워 첼시전 득점을 노린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릴 예정인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에메르송,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출격한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스털링, 하베르츠, 마운트, 쿠쿠렐라, 조르지뉴, 캉테, 로프터스-치크, 쿨리발리, 실바, 제임스, 멘디가 나선다. 

두 팀은 지난 개막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4골 가운데 팀의 주 득점원인 손흥민과 케인의 골이 없었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그만큼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첼시도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첼시는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겼다. 하지만 조직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였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스털링, 쿨리발리 등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첼시에 더블을 허용했다. 9월에 열린 홈에서 0-3으로 패했고, 1월 첼시의 홈에서는 0-2로 패한 바 있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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