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호골 사냥'..토트넘, '런던 더비' 첼시전 선발 명단 공개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2. 8. 14. 23:31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첫 득점포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손흥민-해리 케인-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드리고 벤탄쿠르-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가 출전한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개막전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당시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하 쿨루셉스키가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지난 경기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다이어의 헤딩골을 도왔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 첼시를 상대로 첫 득점포 사냥에 나선다.
한편, 첼시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메이슨 마운트, 마르크 쿠쿠렐라-조르지뉴-은골로 캉테-루벤 로프터스 치크, 칼리두 쿨리발리-티아고 실바-리스 제임스, 에두아르 멘디가 출전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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