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지연으로 예물 교환도 못해" 결혼식 망친 부부 '오마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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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웨딩'에 결혼식을 망쳐 수 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결혼식을 하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 번째 주인공 커플 장지림-황도연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는데, 신부 장지림이 3년 전인 32살에 담도암 4기 판정을 받고 병을 극복하고 있는 데다 첫 번째 결혼식을 예기치 못하게 망쳐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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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 마이 웨딩'에 결혼식을 망쳐 수 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결혼식을 하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 번째 주인공 커플 장지림-황도연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는데, 신부 장지림이 3년 전인 32살에 담도암 4기 판정을 받고 병을 극복하고 있는 데다 첫 번째 결혼식을 예기치 못하게 망쳐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 것이기 때문.
신부의 로망인 한옥에서 결혼식이 시작되고, 신랑 신부는 전통 의상을 입고 밝게 웃으며 등장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부부의 모습에 하객과 '깨볶단'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지난 결혼식에서는 메이크업 숍이 지연되면서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던 예물 교환도 이뤄졌다. 봉태규가 직접 예물을 전달해주자 신랑, 신부는 서로의 약지에 반지를 끼워주며 영원을 약속했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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