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새 위원장 "승리하는 경남도당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man9@hanmail.net)]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乙)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두관 새 위원장은 "승리하는 경남도당을 만들겠다"며 "영남민주당 복원의 선봉에 서겠다. 노무현·문재인 두 분 대통령을 배출한 영남민주당이 쉽게 무너질 수는 없다. 영남민주당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乙)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3일 오후 1시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민주당 경남도당 대의원 대회에서다.
이날 487명의 대의원이 투표(63.00%)에 참여했으며 온라인과 ARS 투표에 참여한 권리당원을 합해 총 1만2410명이 최종 투표했다.
그러면서 "정권 재창출과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섰던 곳 바로 이곳 경남이다. 경남에서 이길때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 누구보다 경남에서 승리한 경험이 많다. 기초단체장·도지사·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실패도 많이 겪었지만 성공한 경험도 많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두관 위원장은 "어떤 선거라도 ‘한번 해볼 만하다’ 할 수 있도록 이기는 경남 민주당으로 만들겠다. 이곳 경남은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격전지가 될 것이다. 전열을 정비하고 승리를 준비해야 한다. 동지들의 희망에 김두관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환점 돈 민주 전당대회, 이재명 70% 넘는 압도적 지지
- 이준석 "위기는 당 아닌 대통령 지도력…대선 때 '개고기' 판 내게 자괴감"
- 범죄자 대거 풀어 준 날, "범죄 수사 말란 거냐" 역설한 한동훈의 모순
- "대통령실 재난 담당 팀장은 휴가…尹대통령 첫 지시는 밤 11시 40분"
- 대통령실의 사드 '불장난'…아무리 尹지지율 챙기는 게 급했기로서니…
- '촉법소년 연령' 논의와 '민식이법 놀이' 이야기의 공통점
- 이재용 사면에 경실련 등 "재벌에 마음껏 범죄 저지르라는 신호탄"
- 이재용‧신동빈 광복절 특사 수혜…MB‧김경수, 尹지지율 하락 '유탄'
- '비 좀 오면' 김성원 "무릎꿇고 사과…예결위 간사 내려놓겠다"
- "사무실만 12채 국회의원이 기재위, 80억 빌딩 보유 국회의원이 산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