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참다참다 터졌다 "사람 뭘로 보냐 진짜"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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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SNS를 통해 또 한 번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받은 DM을 캡쳐한 것으로, 한 대형마트에서 일한다는 직원이 보낸 쪽지였다.
특히 "거봐 내말이 맞지 유병재같다고 했잖어!", "아까 있던 그 사람인가 봐"라며 실제로 그를 본드한 목격담까지 이어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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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SNS를 통해 또 한 번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유병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받은 DM을 캡쳐한 것으로, 한 대형마트에서 일한다는 직원이 보낸 쪽지였다. 그는 '혹시 오늘 애완동물 코너 수족권에서 물고기 낚시하던 분 맞냐"고 물었고, 이에 유병재는 "사람 뭘로 보냐 진짜"란 멘트로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었다. 평소 엉뚱하고 유쾌한 일상을 보여준 그에게 "수족관에서 수영했으면 했지 낚시는 안하셔요", "제대로 보셨는데요 뭘..내가 그만 잡으라 했잖아 오빠"라며 이를 믿는 반응.
특히 "거봐 내말이 맞지 유병재같다고 했잖어!", "아까 있던 그 사람인가 봐"라며 실제로 그를 본드한 목격담까지 이어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그는 호우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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