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웨딩' 정영주X정다희 축가 참여 "연말 공연에 초대할 것"

이해정 2022. 8. 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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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웨딩' 정영주, 정다희가 특별 축가자로 등장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이들을 위해 특별한 축가자들이 리허설을 준비하기 위해 등장했으니 바로 뮤지컬 배우 정영주, 정다희였다.

정영주는 "비싼데 왔다. 무대 의상까지 완벽하게 해서 할 거다"라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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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 마이 웨딩' 정영주, 정다희가 특별 축가자로 등장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신부 장지림의 암 판정을 극복하고, 예기치 못하게 망친 첫 번째 결혼식의 안타까움도 지울 두 번째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

이들을 위해 특별한 축가자들이 리허설을 준비하기 위해 등장했으니 바로 뮤지컬 배우 정영주, 정다희였다.

유병재는 "신부가 뮤지컬 팬이라 어렵게 섭외 요청을 드렸다"고 했고 유세윤은 "정말 비싼데"라고 장난쳤다. 정영주는 "비싼데 왔다. 무대 의상까지 완벽하게 해서 할 거다"라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영주는 신부가 팬이라는 이야기에 "연말에 공연하는데 초대하려고 한다"고 파격적인 제안도 내놨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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