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반지 던진 신부 "아직까진 솔로"(오마이웨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마이 웨딩'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식 전날 모습이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신부가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는 위기가 있었으나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첫 번째 결혼식에서는 메이크업이 지연되면서 물 교환, 양가 부모님 덕담 등을 생략했던 터라 '깨볶단'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 마이 웨딩'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식 전날 모습이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신부가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는 위기가 있었으나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첫 번째 결혼식에서는 메이크업이 지연되면서 물 교환, 양가 부모님 덕담 등을 생략했던 터라 '깨볶단'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결혼 앞둔 신랑, 신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부 장지림은 장난으로 반지를 빼서 던지며 "아직까진 솔로"라고 장난쳤다. 이에 신랑 황도연은 "반지를 막 던져"라고 받아쳤다. 장지림은 "언제는 던지면 끼워주더니. 이젠 끼워주지도 않네"라고 서운함을 토로하면서도 수줍게 웃었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리지아, 최소 4억 외제차 셀카‥C사 벨트는 거들 뿐
- 김빈우 “남편과 죽일 듯이 피 터지게 싸워” 무슨 일?
- AOA 출신 초아, 앞만 겨우 가린 비키니‥이렇게 글래머였어?
- 임진모 “아들 지난해 뇌종양으로 사망, 아들 몫까지 최선 다할 것”(마이웨이)
- 기안84 “혀 들어가면 사귀어야”→이시언 “마지막회 될 뻔” 경악
- 이루안, 의절한 母김부선 언급 “우리 엄마 유명한 여배우”(펜트하우스)
- 하니, ♥양재웅과 열애에 겹경사‥부둥켜안고 울컥
- 서하얀, ♥임창정 콘서트 준비 중 기절…CEO+슈퍼맘 되기 쉽지 않아
- 송혜교, 수백억인 줄 알았는데…명품보다 소중한 공주 주얼리 세트
- “효리 이모와 다이빙” 비키니 입은 이효리, 조카와 바다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