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반지 던진 신부 "아직까진 솔로"(오마이웨딩)

이해정 2022. 8. 14.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마이 웨딩'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식 전날 모습이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신부가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는 위기가 있었으나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첫 번째 결혼식에서는 메이크업이 지연되면서 물 교환, 양가 부모님 덕담 등을 생략했던 터라 '깨볶단'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 마이 웨딩'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는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식 전날 모습이 공개됐다.

8월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웨딩'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지림-황도연 커플의 결혼식 준비기가 담겼다.

신부가 2019년 간내 담도암 4기 판정을 받는 위기가 있었으나 건강을 되찾고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첫 번째 결혼식에서는 메이크업이 지연되면서 물 교환, 양가 부모님 덕담 등을 생략했던 터라 '깨볶단'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결혼 앞둔 신랑, 신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부 장지림은 장난으로 반지를 빼서 던지며 "아직까진 솔로"라고 장난쳤다. 이에 신랑 황도연은 "반지를 막 던져"라고 받아쳤다. 장지림은 "언제는 던지면 끼워주더니. 이젠 끼워주지도 않네"라고 서운함을 토로하면서도 수줍게 웃었다.

(사진=SBS '오! 마이 웨딩')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