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하와이 신혼여행 마치고 복귀..피부 하나도 안 타 의심(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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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와 '구해줘 홈즈'에 복귀한 가운데 지나치게 하얀 피부로 의심을 받았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9회에서는 붐이 코디로 복귀했다.
이날 붐과 오랜만에 재회한 박나래는 "하와이가 해가 좋고 기본적으로 태닝도 많이 하고 오는데 어디 안 나가셨나 보다"면서 "부곡하와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의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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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붐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와 '구해줘 홈즈'에 복귀한 가운데 지나치게 하얀 피부로 의심을 받았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9회에서는 붐이 코디로 복귀했다.
이날 붐과 오랜만에 재회한 박나래는 "하와이가 해가 좋고 기본적으로 태닝도 많이 하고 오는데 어디 안 나가셨나 보다"면서 "부곡하와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의심을 내비쳤다.
이에 붐은 "이틀 정도 스케줄 빼고 하와이 집 구조를 보고 왔다"고 너스레, "파도파도 홈서핑도 찍고 자료를 드렸는데 나올지 모르겠다"고 농담했다.
양세형은 이런 붐에게 "하와이에 갔으니까 영어 배워온 것이 있냐"고 물었고, 붐은 "네?"라며 잠시 당황하더니 "파인애플 슬라이스 원 플리즈"라고 외쳤다. 박나래는 "확실히 부곡하와이"라고 결론내려 웃음케 했다.
한편 붐은 지난 4월 9일 7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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